창조적 기술력으로 승부, 코로나 뚫고 지속가능한 성장 이룩
방폭형 전자저울 강자로 자리매김


㈜엑시스 센시티브, 계량/계측기 시장 디지털 리딩기업 역량 강화
코로나 여파에도 '방폭형 전자저울' 수요 꾸준히 상승
2021년형 라인업 대폭 확대… 안전기준 강화되는 화학시장에서 성과


www.axis123.com


158a26f9a939493afcee397b0ad82d4b_인터뷰_엑시스_메인.jpg
<㈜엑시스 센시티브 유연돈 대표>

오늘날 산업설비 전반에 있어서 우수한 품질의 방폭형 제품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나 계량/계측기 및 전자저울 등의 특수 아이템들에 대한 방폭기술의 니즈가 반도체 및 석유화학, 중공업, 전자산업 등을 중심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는 방폭 관련 제품을 통한 정확한 계량과 측정이 이들 핵심 산업군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품질경쟁력에 있어서도 프리미엄 가치를 부여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방폭 솔루션은 오늘날 계량/계측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으며, 이제 방폭기술은 계량/계측기 분야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테크놀로지 트렌드가 되고 있을 정도로 기술의 보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계량/계측기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수의 방폭 관련 제품군을 취급하며, 이 분야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엑시스 센시티브(대표 유연돈)가 "최고의 방폭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계량/계측 산업을 주도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취급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사업 범위를 늘려 나가고 있어 눈길을끌 고 있다.
화학 관련 분야에 적용되는 각종 전자저울 및 산업용 저울 등을 주력으로 취급하고 있는 ㈜엑시스 센시티브는 최근 코로나 여파에 따른 국내산업 전반의 불황 속에서도 최근 방폭 기술 관련 기술개발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동종업계 최다 수준의 방폭 관련 제품군의 라인업을 과감히 확대하는 등 관련시장에서의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발굴한다’는 신념으로 화려한 비상(飛上)을 꿈꾸고 있다. 회사는 디지털 계측산업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과시하며, 코로나 여파로 인해 수요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방폭기술 및 계량/계측기를 필요로 하는 화학 등의 핵심거점 시장에서 견고한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방폭형 계량/계측기 기술보급에 앞장
최신형 방폭형 전자저울 및 계량기기 라인업 확대

158a26f9a939493afcee397b0ad82d4b_인터뷰_엑시스_사진1.jpg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송정로 264번길 66 송정산업단지에 위치한 ㈜엑시스 센시티브 본사 공장>

계량/계측기 제품군의 사용용도는 물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엄선된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수요시장에서 확고부동의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엑시스 센시티브. 이 분야 20여년의 전통과 기술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리더로서 대기업 중심의 다수의 국내 주요 고객사에 최상의 디지털 계량기 및 과학 계측장비를 보급하고있다.
특히 ㈜엑시스 센시티브 전자저울 및 산업용저울 아이템에 있어서 국내 독보적인 기술노하우와 풍부한 현장경험을 두루 갖춰온 이 분야 대표적인 리더로서 손꼽히고 있다. 지난 1994년 카스기계산업 설립을 시작으로 계량/계측기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유연돈 대표는 2002년 법인전환(엑시스센시티브 설립) 이전 까지 ▲계량용 인티케이터 개발 및 생산을 비롯해 ▲보조 디스플레이 개발 생산을 전개하며 계량/계측기 사업을 전개해 나갔다.
이후 회사는 ㈜엑시스 센시티브로 법인 전환 후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며 계량/계측기 시장의 디지털 트렌드를 이끄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확대해 나갔다. 특히 지난 2005년에 ▲포터블 인장/압축 시험기를 국내최초 개발, ▲포터블 인디케이터 및 로드셀 테스트용 개발생산 ▲포터블 인장/압축 수동 스탠드 개발 생산 등에 성공하며 국내 계량/계측기 부문 대표적인 R&D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이르렀다.

158a26f9a939493afcee397b0ad82d4b_22.jpg

<㈜엑시스 센시티브가 취급하고 있는 방폭형 전자저울 및 계량기, 기타기기 주요라인업. 회사는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2021년형 신제품 라인업을 확대 편성해 안전기준이 강화되는 화학설비 시장에서의 증가되는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회사는 2006년 한국산업안전공단에 포터블 인장 및 압축시험기 100여대를 납품하는 성과를 이룩했고, 이듬해인 2007년 3월 경기도 화성 마도면에 자사의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늘어나는 시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당시 생산공장 확보를 통해 전자저울 및 산업용 저울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고, 이는 오늘의 ㈜엑시스 센시티브가 산업용 저율 시장의 국내 대표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기반이 되었다.
이후 회사는 지난 2010년 ㈜카스 중앙점 통합과 자사 무역부 신설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사세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현재 방폭 관련 전자저울 및 산업용 저울, 방폭형 계량/계측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특히 삼성, LG화학, 롯데 등의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KCC,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등 국내 대표적인 페인트 회사에 방폭형 제품군을 보급하는 등 이 분야 디지털 리더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엑시스 센시티브 유연돈 대표는 "㈜엑시스 센시티브는 지난 20여년간 다져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량/계측기 분야에서의 고효율·고성능 방폭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품군 라인업을 더욱 다각화 하여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제품이 공급되어 질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서부터 기술적 서비스 부문까지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최종 제품의 가치까지 향상시키는 모범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1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CHEM 2021) 참가 예정
오픈형 부스 및 스크린 마케팅 전개, 비대면 상담으로 고객 유치 적극 노력

158a26f9a939493afcee397b0ad82d4b_인터뷰_엑시스_사진3.jpg

<㈜엑시스 센시티브는 오는 5월 25~28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제13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에 참가해 제약, 식품, 화장품, 화학 업종 관련 고객들에게 자사 방폭 제품군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엑시스 센시티브는 오는 5월 25~2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2021)'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형 방폭 제품 및 계량/계측기 다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엑시스 센시티브는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 시국에 개최되는 만큼, 오픈형 부스 설계 및 모니터링을 통한 장비 및 솔루션 소개 플랫폼을 정비해 비대면 상담을 진행해 참관객들을 배려할 예정이다.
특히 거점시장인 화학 분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지향하기 위해 최신의 신제품을 대거 출품해 고객의 방문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폭형 대차 저울 ▲방폭형 드럼 리프트 저울 ▲방폭형 드럼 저울 ▲방폭형 인디케이터(충전형) ▲방폭 플랫폼 스케일 등의 자사 주력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군 중 방폭형 저울에 대해 살펴보면, 먼저 ▲방폭형 대차 저울은 정밀한 이동형 방폭 리프트 저울로 견고하고 정밀한 업계 최고수준의 내구성을 갖춘 방폭 전자 저울로 회사의 주력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폭발 위험 지역 및 PSM 대상 업체, 중량 관리가 필요한 험지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두 번째 ▲방폭형 드럼 리프트 저울은 충전형 인디게이터 사용으로 인한 AC 전원에 영향 없이 이동이 용이한 혁신 제품인 동시에 계량과 물품 이동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시간 절약형 제품으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 번째 화학공장을 비롯한 도료, 석유화학, 폭발위험 지역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방폭형 드럼 저울로 진입,계량, 진출 램프에 롤러를 부착형으로 구성해 이동을 용이하게 했다.
회사는 이 제품군을 통해 전시회 기간 동안 석유화학, 식품화학, 제약, 화장품, 바이오 등의 고객들에게 특장점을 어필하면서, 상담 후 다수의 계약까지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마케팅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픈부스 콘셉트로 별도의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는 언택트 마케팅을 전개해 참관객이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엑시스 센시티브 방폭 제품군의 강점을 최대한 어필하는데 집중하고자 한다.
유연돈 대표는 "이번 13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 참가를 통해 ㈜엑시스 센시티브의 방폭제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는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앞선 기술과 최고를 향한 현장 중심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의 공급부터 세일즈와 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거점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엑시스센 시티브만의 기술적 역량으로 국내외 고객들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괄목할만한 중장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자신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INDUSTRY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