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경쟁력 확대&고객 서비스 강화  전초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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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추에이터(Actuator)와 자동밸브(AutomaticValve) 분야 전문기업 ㈜오토마 (대표 김은광)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평천로에 신사옥 준공을 끝마치고 제 2의 도약을 선포했다.
오토마는 관련사업의 최적 환경과 체계화된 생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부천시 원미구 평천로 부지에 5층 공장형 사옥 1개동, 연면적 1080형 규모로 사옥을 확장∙이전했다.


이번 신사옥 완공을 통해 공장 및 연구소 등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회의실 확충 및 임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비치해 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은광 대표는 “1992년 설립 이래 오토마 엑추에이터와 자동밸브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신사옥 확장이라는 큰 성과를 이룩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아울러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오토마’가 성장할 수 있었다. 신사옥 확장을 계기로 혁신적인 사고와 높은 기술력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사옥 확장‧이전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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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오토마 김은광 대표가(왼쪽)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토마는 현재 국내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Pneumatic Actuator를 비롯해 Electric Actuator, Limit Switch Box 등을 국산화해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공압식 볼 밸브, 버터플라이 밸브, 밸브 악세사리 등을 생산·판매하고와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며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신사옥으로 확장으로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해외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토마의 기술력을 총동원한 고객 서비스를 한 층 강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포부 또한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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