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펌프 및 시스템 분야 세계적 名家 'Busch'
2017 Korea CHEM에 뜬다


진공 분야 트렌드 이끄는 최고 성능 제품군 대거 공개
고객 지향형 전시 부스운영 체계 마련, 화학시장 고객접점 확대 적극 나서
www.bu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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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펌프 및 진공 시스템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자랑하는 ㈜부쉬코리아(Busch Korea, 회장 김용식)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2017)에 참가해 화학용 건식 스크류 진공 시스템(Dry screw vacuum system)을 비롯해 자사의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쉬코리아는 이번 화학장치산업전에서 "진공의 모든 것, 고객 맞춤형 진공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약, 식품, 화장품 제조 등의 화학 관련 분야 고객들을 맞이한다.


부쉬코리아 전시장 부스위치는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10M 102 Booth이며, 부쉬코리아 부스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진공 펌프 프로세스 강화 위한 핵심기술 공개 '압도적 존재감' 예고
'COBRA 건식 스크류 진공 시스템' 출품… 4차 산업혁명 대응 화학공장 기술 고도화 청사진 제시


부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진공펌프 제품군과 솔루션으로 관련시장에서의 핵심역량을 과시하면서, 진공 분야 트렌드 리딩 컴퍼니로서 진공 시장의 미래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부쉬코리아가 그동안 화학 설비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을 바탕으로 화학공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진공펌프 솔루션을 제안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화학공장의 기술 고도화 청사진도 공유할 예정이다.


우선 주목할 수 있는 출품 품목으로는 부쉬코리아의 주력제품 중 하나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COBRA 건식 스크류 진공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부쉬의 COBRA 건식 스크류 펌프는 국제특허를 보유한 일체형 variable pitch screw를 사용하며, 타사 대비 utility cost가 현저히 적고, 소음과 발열이 낮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춘 혁신적 모델로 국내외 주요 API 플랜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적용된 N2 Seal Purge, Dilution, Flushing 시스템은 N2를 이용하여 Process gas로부터 펌프의 주요부품을 보호함에 따라 펌프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솔루션으로 관련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cooling water가 아닌 Plate heat exchanger를 사용하여 Pump Jacket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과냉으로 인한 펌프 내부 고착을 방지한 간접냉각 방식은 화학/제약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부쉬코리아는 일반산업 및 실험실 등에 사용되는 Once-through 타입의 오일 세척식 2단 펌프, 스크롤 펌프, 오일 순환식 2단 펌프 등의 다양한 제품군도 함께 전시한다.


화학분야 최적화 솔루션 지향 'Busch 진공 시스템'
세계적 노하우 바탕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솔루션, 고객의 요구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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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공펌프 라인업과 함께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는 진공 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별 가장 적합한 진공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화학시장에서의 최적화 적용을 위해 다년간의 설치 노하우를 갖춘 부쉬코리아의 시스템 엔지니어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제약, 식품, 화장품, 원료 등의 화학산업에 맞춤형 진공 시스템을 설계한다.


부쉬코리아 관계자는 "각 시스템의 설계 과정에서 공정변수, 구체적인 계측치, 특정 법률 요구사항 및 현지 기후 같은 환경 요인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하며 최적의 성능이 보장한다"면서 "모든 Busch 진공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입증된 설계를 기반한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관련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가장 적합한 작동 원리의 펌프 타입과 펌프재질을 선정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펌프 수명을 최적화한다"며 "진공 펌프 및 시스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Busch는 전 세계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스템 설계로부터 턴키 설치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Busch는 진공 시스템의 설치, 가동,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60여 개국에 현지 서비스 센터를 두고 세계 곳곳에 설치된 모든 시스템에 대하여 신속한 대응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진공펌프 명품 브랜드 위용과 가치 적극 어필할 것"
제안력 강화 위한 격의없는 소통의 장 '차별화'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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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 부스운영 부분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을 취할 방침이다.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로 화학/제약 및 일반산업 분야에서 고객맞춤 토털솔루션을 생동감 있게 홍보하기위해, 전시부스 내 데모시연 코너 및 오픈 존(Zone)과 상담 테이블을 확대 운영하여 부스 방문율을 높이면서 고객과 참관객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회성이라는 전시회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단기간에 부쉬의 무한한 에너지와 도전정신, 그리고 혁신적인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 부스의 구성 및 기획에서부터 근무인력의 전문화 및 선진화된 서비스 마인드 함양 등 업계 최고수준의 물적·인적 역량을 부스한곳에 집중하고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시장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과 보다 원활하고 긴밀한 스킨십이 가능하도록 전문 인력을 적재적소 배치하는 '맨투맨 고객 스킨십 근무 전략'으로 부쉬코리아 부스를 찾은 고객 및 참관객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회사가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고객 성공·혁신사례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부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화학산업 뿐만 아니라 제약, 화장품, 실험실 관련 전시회가 합동으로 치러지는 특성을 십분 활용한다는 전략으로 다양한 고객들에 대한 맞춤형 제안력을 강화하는 부스운영 전략으로 취할 계획"이라며 "더욱이 신규 고객을 발굴을 위해서는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전시기간 내 부쉬코리아의 획기적인 기술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시 근무 인력에 대한 사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전시부스 근무체계에 있어서도 만전을 기할 것"고 각오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전시회는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구매성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부쉬코리아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 등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자리인 동시에 부쉬코리아가 가진 모든 역량을 함축해서 발현하는 무대이기에 부스 디자인부터 근무, 운영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고 덧붙였다.

김용식 회장, 상공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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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쉬코리아 김용식 회장은 최근 제 44회 상공의 날 포상 및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용식 회장은 1994년 ㈜부쉬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지난 22년간 독일 본사의 기술력을 토대로 투명 경영에 입각해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부쉬코리아는 김용식 회장 취임 후 진공 솔루션을 일반 산업뿐 아니라, 반도체, LCD, OLED 산업분야까지 확대, 제공하며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로 납품하는 반도체, LCD, Solar용 진공 시스템을 제조하는 ㈜부쉬 매뉴팩처링 코리아를 일본,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 최초로 2012년 한국에 발족시킨 성과를 이룩했고, 이에 독일 본사에서 외자를 유치하여 본격적인 국내 제조산업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김용식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닌 부쉬코리아 전 임직원들의 노력과 관련시장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따른 결과로 여기고 있으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부쉬코리아는 설립때부터 독창적 독일본사의 창의적인 아이덴티티를 적극 반영한 사업 플랫폼을 설정하고 끊임없는 노력하며 국내 대표 진공펌프 및 진공 시스템 선도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군과 양질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관련시장 고객들의 성공에 기여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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