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첨단소재 제조업체, 유통업체, 고성능 최종 제품 생산업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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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벽탄소나노튜브 분야 세계적 선두 제조기업인 옥시알의 한국지사 옥시알아시아퍼시픽이 한국기업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옥시알아시아퍼시픽 Commercial Director인 김영섭 이사는 “TUBALL 단일벽탄소나노튜브는 특별한 성능을 가진 범용 첨가제다. TUBALL을 소재에 첨가하여 고성능 엘라스토머, 코팅재, 복합재, 플라스틱, 배터리 및 기타 여러 재료를 만들 수 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바로 필요로 하는 제품이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한국의 화학 및 첨단소재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고성능 최종 제품 생산업체를 대상으로도 한다”고 밝혔다.
옥시알아시아퍼시픽의 김 빅토르 CEO는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시장 중 하나이며 시장의 요구에 따라 가장 발전된 고급 재료를 개발하는 선구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짧은 기간에 옥시알은 여러 매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효율성을 입증했다. TUBALL을 기반으로 만든 몇 가지 제품을 소개하자면 Grace Continental Korea의 차세대 전도성 및 색상의 실리콘, Seohyun Techchem의 혁신적인 정전기 방지 코팅제가 있다. 앞서서 소개한 사례들은 한국 시장에서 준비되었고 폐사가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TUBALL을 기반으로 만든 제품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나노코리아의 부스 #D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시알아시아퍼시픽은 한국 시장 진출 3년을 맞이했다. 옥시알은 화학, 복합재료, 플라스틱, 배터리, 엘라스토머, 코팅 및 기타 거대한 시장을 개발하는 데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10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옥시알은 2018년 4월 대전에서 ‘혁신적인 단일벽탄소나노튜브: 실험실에서 산업까지’ 워크숍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로 많은 새로운 연구 및 사업적인 관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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