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바이오융합 R&D 센터 및 디자인연구소 이전
최첨단 빌딩내 R&D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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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DMC 지원시설 입주 심사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어 최근 기업부설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마포구 DMC 산학협력연구센터로 공식 이전한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향후 기업의 밑거름이 될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하나의 R&D 센터로 통합하고 핵심 연구인력을 첨단과학의 중심인 DMC에 배치하여 전문화된 연구인력 양성과 제품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산학협력연구센터는 산학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최첨단 빌딩내 R&D 공간을 제공 운영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 상암 DMC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조성과 첨단 미디어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4차산업 관련 기술연계와 미디어 컨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5월 중국 상해에서 세계 최대 화장품 전시회인 ‘중국상해미용박람회’를 통해 이미 중국 왓슨스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더마코스메틱 BRTC와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CLIV 등 6개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공항이 인접한 DMC 입주를 통해 중국과의 소통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귀추를 모으고 있으며, 향후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상해법인을 중심으로 유통채널 확대에 주력하고 있어 올해는 전년대비 100% 이상 매출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천연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식재산 경영 인증, 7년 연속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에스테틱 4천여개 매장, 왓슨스, 벨크(Belk), 엘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 사사, 세포라, TJ MAXX, 컬러믹스 등을 비롯해 알리바바티몰, 쥐메이, 샤홍수, 카올라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 (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62건, 유럽화장품(CPNP) 177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6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61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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