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센, 친환경 방수시스템 출시
녹색환경의 새로운 가능성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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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방수시스템 전문기업 안센(윤종구 대표)은 최근 경기도 기흥 Mstay 호텔에서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19 환경협력국 공무원과 경기도 물기업인과의 워크숍에서 윤종구 대표가 콘크리트 노출에 따른 병원성 미생물 번식 및 페놀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종구 대표는 자사의 친환경 PP(폴리프로필렌)항균 방수시트 개발로 인한 병원성 미생물 멸균 효과와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매일 마시는 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음용 환경을 위한 기업들의 기술적 시도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012년 한국물환경학회와 대한상하수도학회는 공동학술 발표 자료에서 수도관의 재질에 따라 시간의 경과와 함께 미생물의 다양한 증가 등 생물군집이 달라지는 만큼 새로운 관망 설치나 세척 이후 생물막 재형성을 제어하기 위한 다양한 추적 및 연구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자리에 초청연사로 나선 친환경 방수시스템 전문기업 안센의 윤종구 대표는 콘크리트 노출에 따른 병원성 미생물 번식 및 페놀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 자사의 친환경 PP(폴리프로필렌)항균 방수시트 개발로 인한 병원성 미생물 멸균 효과와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탁월한 방수성능과 함께 자외선에 대한 내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지닌 옥상·지붕 전용 방수시트 또한 관련 기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에폭시의 원료인 비스페놀A는 과다한 환경호르몬과 인체유해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치매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을 계기로 여러 관공서 및 기업에서 설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시장은 500억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며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시공의 편의성을 더한 적극적인 글로벌마케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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