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 지역 최대 제조업 관련 종합 전시회 제25회 간사이 모노즈쿠리월드참가기업은 전년대비 30.5%, 참관객은 60.6% 증가 [자료: KOTRA 오사카무역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인텍스 오사카 전시장에서 '제25회 간사이 모노즈쿠리월드'가 개최되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하이브리드식(온/오프라인 참가)으로 개최되었는데, 이번 전시회는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 전시회는 매년 나고야, 도쿄,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미국 국제 포장기계전시회(Pack Expo) 2022 2018년 이후 4년 만에 시카고에서 세계 최대 포장기계전시회 개최자동화, 로봇, 디지털 인쇄, 친환경 포장재 등 포장산업 혁신기술 소개 [자료: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KOTRA 시카고 무역관 촬영] 미국 국제 포장기계 전시회 2022(Pack Expo International 2022)가 2022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시카고 McCormick Place에서 열렸다. 2년마다 열리는 동 전시회는 2018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취소되면서 4년 만에 열리게 되었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폐배터리 재활용’ 기계연, 기계기술정책 제109호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 발간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선점을 위한 융복합 기술 개발과 투자기반 필요 출처 : 한국기계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은 폐배터리 재활용을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분석했다. 기계연은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글로벌 동향을 분석하고 유망기술과 활성화 방안을 담은 기계기술정책 제109호 ‘폐배
세계 반도체 시장 동향2021년의 세계 반도체 시장은 전년도 대비 26.2% 성장했다. 세계 경제는 계속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서서히 활발해지고 있으며, 반도체 시장은 전년도의 견고한 성장의 흐름을 이어받아 폭넓은 용도로 수요가 강화되었고 크게 성장했다.2022년에는 전년도 대비 16.3%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계속해서 COVID-19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불투명한 요소가 존재하긴 하지만, 반도체의 잠재적인 수요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2023년에는 전년도 대비 5.1% 성장할 것으로
식품산업 디지털 혁신 트렌드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었던 것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식품 제조업체들의 과제였다.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아니다. 센서 기술이 향상되고 기술 플랫폼도 중소 제조업체들이 접근하기 쉽고 저렴해짐에 따라 식품 산업은 변혁의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 식품 회사들은 이제 재료, 제품, 그리고 공장의 운영에 대한 정보를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미국 혁신식품기술센터(CIFT)와 잡스 오하이오는 최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인 테크노미 파트너스에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다. 조
산업용 로봇의 미래와 트랜드제조 관련 로봇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2020년에는 243억 5천만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2026년에는 528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이다. 산업용 로봇에 대한 수요가 제조업, 의료, 군사 및 기타 산업 현장에서 그렇게 많이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향상된 작업 품질과 노동 안전, 그리고 더 빠른 성과 등이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으로 로봇들이 주변의 환경을 지도화할 수 있게 되면서 상황이 바꾸기 시작했다.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가는 도중에 충돌 위험을 발견하면 최적 경로를 따라 효율적으로 횡단
“디지털화는 모든 사업 영역에서 주요 기회 제공”보쉬, 미래 디지털 성장 분야에 추가 투자·퀀텀 컴퓨팅 분야서 IBM과 협력2025년까지 디지털화(digitalization) 및 연결성(connectivity)에 100억유로 투자전기 이동성, 퀀텀-기반 소재 시뮬레이션 및 탄소 중립 파워트레인에도 집중 보쉬가 디지털 혁신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 및 서비스 제공 업체인 보쉬가 2025년까지 디지털화 및 연결성에 10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맞손’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관한 업무협약 해외 그린 및 블루암모니아 생산기지 구축 및 인프라 확대 역할핵심 역량을 극대화해 청정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기술개발 등 수소 생태계 구축 롯데그룹 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이 한국석유공사, 남동발전, 서부발전, 포스코, SK가스,
창사 이래 최대 투자 규모 올레핀 생산 시설종합 에너지 기업 도약 본격화 선언 GS칼텍스, 최대 투자 규모 올레핀 생산 시설 준공식 개최기존 석유화학 시설 대비 비용 경쟁력 우위 및 연간 탄소 배출 7만6000톤 저감“사업 다각화와 성장성을 동시에 이루는 중요한 전환점 될 것”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창사 이래 최대 투자 금액인 2조7000억원을 투자한 올레핀 생산 시설(이하 MFC시설(Mixed Feed Cracker))을 통해 종합 에너지 기업(Total Energy Company) 도약에 나선
안정적인 현지 공급망 체계 구축 통해 북미 배터리 시장 선도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컴파스 미네랄과 탄산리튬 공급 계약 체결2025년부터 6년간 탄산리튬 생산량의 40% 공급친환경 생산 방식의 리튬 공급으로 ESG 경쟁력도 강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Inflation Reduction Act) 선제 대응을 위해 미국 내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탄산리튬을 확보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여의도 파크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생산기지 구축 초읽기배터리소재 글로벌 탑티어 도약 기반 마련 포스코케미칼,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공장 종합 준공전남 광양에 연산 9만톤 양극재 공장 완성하고 가동 나서차세대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해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 포스코케미칼이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톤의 양극재 광양공장을 완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양산능력, 제품 다각화, 품질 및 원료 경쟁력이 집약된 생산거점을 구축해 배터리소재 글로벌 탑티어
냉동기유 국산화 선언‘K-냉동기유’ 시대 열어 애경케미칼-GS칼텍스, 연 10만 톤 규모 글로벌 냉동기유 시장에 도전장고객 니즈 반영해 기술 국산화 및 맞춤 솔루션 제공인증된 기술력으로 친환경 사업 영역 확장 다짐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과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전량 수입해오던 가전용 냉동기유 국산화에 성공, 본격적인 K-냉동기유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연 10만 톤 규모의 글로벌 냉동기유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애경케미칼은 GS칼텍스와 공동으로
새로운 작동 메카니즘 적용 ‘스마트 밸브’ 국산화 성공 기계연, 파손된 배관 알아서 복구하는 똑똑한 밸브 국내 최초 개발배관 파손 인지해 스스로 누출사고 자동 차단하는 ‘K-스마트 밸브’ 골든타임 안에 배관 파손을 신속히 복구하여 대형사고 방지 www.kimm.re.kr 사고 등으로 인해 배관이 파손되면 알아서 복구해내는 똑똑한 밸브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이 산업현장에서 예상치 못
www.ysfc.co.kr대한민국 믹싱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윤성에프앤씨(대표 박치영, www.ysfc.co.kr). 이 회사는 오늘이 있기까지 1986년 창사 이래 40여 년간 국내 바이오 제약, 이차전지,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www.kgeeng.com광개이엔지건설Mobile. 010-5261-6034화학공장이전, 층고 낮아 증설·보수·설비자동화 어려우시죠?해법은 특허 비파괴공법 '층고 높임'에 있습니다!!▷공장 이전 시 부대비 절감 (기존 대비 50% 비용)▷공장 이원화 시 비용 절감▷까다로운 허가문제 해결 ▷공장 확장·기계 증설 비용 절감▷설비 교체 및 수리에 용이 ▷유해 물질 배관 이동 불필요
세계 최대 가스산업 전시회 ‘Gastech 2022’ 전세계 주요 국가 및 업체의 참가로 코로나19 이전 규모 회복러-우 사태 등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LNG 산업 관심 증대장기적인 가스 안정망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인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 형성 한국가스공사(KOGAS) 공동관 / 국내 개별 참가기업(한화) 부스[자료 : 밀라노 무역관] Gastech은 세계 최대 가스산업 전시회로 매년 세계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개최 50주년이자
튀르키예 원자력 발전소 현황외국 기업과 컨소시엄 맺어 원전사업 추진일본과 중국 각각 다른 프로젝트에 진입한 적 있으나 무산2022년 8월 기준, 튀르키예에는 완공된 원자력 발전소는 없다. 하지만 동남부에 위치한 메르신(Mersin)주에 대규모 원자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북부 흑해연안의 시놉(Sinop)주에도 원자력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다만 시놉 원전의 경우 프로젝트 수주 당시(2013년) 일본, 프랑스 기업과 컨소시엄까지 체결했으나, 예상한 건설비용 220억 달러보다 2배 많은 440억 달러를 미쓰비시중공업 측에서 제시(2
글로벌 수소 활용 전략 책정 : 미주, 아시아, 자원수출국의 동향 수소를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실증 프로젝트와 주요국가ㆍ지역의 수소 전략에 대해, 전편인 ‘주요국가의 수소 활용 전략 책정(전편) : 유럽의 동향’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다루었지만,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도 수소 이용 및 산업으로서의 육성에 관한 정책이 잇달아 책정되고 있다. 수소 전략이라는 명칭을 내걸지 않아도 에너지 정책이나 기후 변화 정책, 연료전지차에 관한 정책을 바탕으로 수소의 활용 및 수소 활용을 위한 인프라 정비,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가ㆍ
탄소중립과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자료 : lmwindpower.com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등), 제거(CCUS)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이 0(Zero)가 되는 개념이다. 즉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해 탄소 ‘순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으로, 이에 탄소 중립을 ‘넷-제로(Net-Zero)’라 부른다.탄소중립의 정의일반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행하는 방안으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일본, 미국에 이은 세계 3번째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개발로 탄소소재 선진국 계기 마련 효성첨단소재, 초고강도 탄소섬유 ‘H3065(T-1000급)’개발‘부처연계협력기술개발사업’ 수행 성과 효성첨단소재가 초고강도 탄소섬유를 개발하며 우주·항공 소재의 국산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효성첨단소재는 12일 인장강도 6.4㎬, 탄성율 295㎬ 이상 수준의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은 2017년 8월부터 산업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