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성에프앤씨 웹사이트)
(사진: 윤성에프앤씨 웹사이트)

식품, 바이오 제약 산업산업에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장비 산업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산업용 믹서분야에서의 견조한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윤성에프앤씨가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60회 2023년 무역의날 기념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윤성에프앤씨는 1986년 창사이래 40여년간 바이오 제약,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으며, 최근 이차전지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며 수출시장에서 괄목할만한 매출신장을 달성하고 있다.

㈜윤성에프앤씨는 최고 품질의 믹싱 기술과 풍부한 경험과 인프라를 통해 주력사업 분야인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R&D 투자를 확대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레벨 퀄리티 기술력을 확보하며, 시장 내 주도권 경쟁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현재 이차전지 분야에서의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레퍼런스, CAPA를 자랑하고 있는 톱-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 이차전지 믹싱 분야를 넘어 ‘글로벌 메이저’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 주요 이차전지 기업 제품 납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영국, 아시아의 셀 메이커 기업들을 공략하고 있다.

(주)윤성에프앤씨 주력제품 라인업
(주)윤성에프앤씨 주력제품 라인업

차별화된 R&D 전력에 따른 성과도 눈부시다. 일본산 1,300L급의 믹싱장비를 수입하여 사용해오던 국내 이차전지 믹싱시스템 시장에서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2,300L급 믹서의 상용화도 일궈냈다. 더 나아가 4,000L급 믹싱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며 이차전지 믹싱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와의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고객 맞춤형 믹싱시스템을 개발하는 특화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이를 통해 국내 유수의 이차전지 제조사와의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혁신기업으로서의 퍼포먼스가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윤성에프앤씨 관계자는 “이번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이라는 영예는 당사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해 온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R&D 역량을 강화해 고객이 원하는 생산수율증대 및 제품의 품질 균일성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윤성에프앤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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