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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가 별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대응전략

글쓴이 : Riushop 날짜 : 2020-03-26 (목)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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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산업혁명이라는 태풍의 중심에 위치해 있음. 그 변혁의 규모, 범위, 복잡함은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다. 안타깝게도 그것이 어떠한 전개를 보일지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먼저, 그동안의 "산업혁명"에 대해 살펴보고 지금의 “4차 산업혁명”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산업혁명은 산업뿐만 아니라 노동과 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일반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유래는 독일에서 2010년에 개최된 하노버메세 2011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 제기된 “Industry 4.0”이라고 하며, 국가차원의 구상을 재빨리 캐치한 것이, 현재의 4차 산업혁명 조류의 기점이 되었다. 이후 유럽과 미국 등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그리고 최근에는 아시아 국가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의식한 국가 전략과 관련 대응방안이 진행되고 있다.

 

1) 미국

 

미국에서 2013년에 시작된 Smart America Challenge 등을 발단으로, CPS(Cyber Physical System)의 사회 구현을 위한 대응이 진행되어 왔다. 2014년 3월, AT&T, Cisco, GE, IBM, Intel이 미국 국립 표준기술연구소(NIST)의 협력을 얻어, IoT의 고도화를 지향하는 컨소시엄 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IIC)을 설립하는 등, 업계 스스로 대응을 가속시키고 있다.
제조혁신 자체보다는 IoT, 빅데이터, Cloud 등의 산업인터넷 부문에 주력하고, B2C 시장을 주요시장으로 설정하며, Industry Internet 등을 수립하여 대응하고 있다. 미국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측면에서 대통령 과학기술자문회의가 8대 ICT 연구개발 분야를 선정ㆍ제시하고 중점 육성하고 있다.
또한, 미국 대통령실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아메리카 프로젝트(Smart America Project)’를 추진하여 IoT를 활용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연구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미국의 선제적 대응은 자국 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술ㆍ산업적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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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일

 

독일의 관민 제휴 프로젝트 "Industry 4.0 전략"에서는 제조업의 IoT화를 통해서 산업 기계ㆍ설비 및 생산 프로세스 자체를 네트워크화하고, 주문에서 출하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써 밸류체인을 연결해 "4차 산업혁명"의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독일 국내의 기계 업계 주요 3단체와 보쉬, 지멘스, 도이치 텔레콤, 폭스바겐 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있음. 소프트웨어 기업의 매수나 활용 사례의 창출, 국가 차원의 대응, 산학 제휴, 표준화 등이 진행되고 있다.
국가 주력산업인 생산기술(OT)분야를 중심으로, AI와 OT 등을 융합한 ‘Smart Factory’ 중심의 전략을 수립하여, B2B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Industry 4.0 전략"은 제조업의 경쟁력 유지 강화를 목표로 생산 혁명적인 위치로서 시작한 국가의 이니셔티브로, 처음에는 업계 단체에서 시작되어 정부가 중소기업의 향상에 활용하려 국책으로서 새로 도입한 바 있다. Industry 4.0에서는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생산을 위한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성", "제품의 시장 도입시간의 단축", "플렉시빌리티"의 3가지를 꼽는다.
 
3) 영국

 

영국에서는 IoT에 관한 대응으로, 스마트 시티나 스마트 그리드 등 생활ㆍ에너지 관련 분야가 중심을 이루는 컨슈머형 산업에 주력하고 있음. 제조업에 관해서는 이 산업을 복원하기 위한 국가 이노베이션 정책으로서 "하이 밸류 매뉴팩처링(HVM, 고가치 제조)"이 추진됨. 제조업의 제조공정에 초점을 맞추는 독일의 Industry 4.0 전략과는 달리, 차세대 제조업 기반이 되는 기술군을 넓게 포함한 이노베이션을 축으로 하는 전략이다.
2011년에 특정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ㆍ이노베이션의 거점으로서 Catapult Center(캐터펄트 센터)가 각지에 설치되고, 지역 클러스터의 핵심으로서 HVM 전략의 구체적인 실행을 맡고 있다. 이 센터는 HVM에 한정하지 않고 다른 첨단 분야에 대해서도 산학관 제휴의 중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30분야로 확대할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또 각지의 캐터펄트 센터는 LEPs(지역기업 파트너쉽)와 협력하여 지역 중견ㆍ중소기업이 이노베이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4) 중국

 

중국 정부는 2015년 5월에 국무원 통보의 형식으로 "중국제조 2025(Made in China 2025)"를 공포하였다. 본 전략은 2049년의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00주년까지 "세계의 제조대국"으로서의 지위를 쌓아 올리는 것을 목표로 내세운 대응책이며, 이른바 중국판 Industry 4.0이다.
"중국제조 2025"에서는 특히 공업화와 정보화의 결합, IT기술과 제조업의 융합 촉진을 비롯한 공업 기초능력의 강화, 품질과 브랜드의 강화, 환경을 배려한 제조의 추진, 제조업의 구조 조정, 서비스형 제조업과 생산성 서비스업의 발전, 제조업의 국제화 수준의 향상 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노베이션에 의한 구동", "품질 우선", "그린 발전", "구조의 최적화", "인력이 중심"이라는 5가지 방침이 세워져, 중국 제조업의 주요 문제점을 강하게 의식하고 그 개선을 환기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터넷+"(인터넷과 제조업의 융합) 액션, 빅데이터의 이용, 스마트 그리드 건설과 산업 집적의 성장 추진, 스마트 제조 안건 실시 기업의 지정 등이 실시되고 있다. 또 "중국제조 2025"에서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대규모 발전", "품질ㆍ효율", "구조 최적화", "지속 발전 능력" 등의 관점에서 중국 제조업의 발전과 관련된 지표가 설정되어 있다. 이에 따르면, 제1위는 미국이고, 일본이 뒤를 따르고 있으며, 독일은 3위, 중국이 4위로, 중국은 이 제조업 종합지수를 향상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제조 강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 일본

 

일본에서는 2016년 6월에 각의에서 결정된 "일본재흥전략 2016", "경제 재정 운영과 개혁의 기본 방침", "일본 일억 총활동 플랜" 등에서, "4차 산업혁명"이 성장전략의 핵심으로서 주목된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를 늘리는 것으로, 약 30조~40조 엔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인 구상으로는 ① 수렵 사회, ② 농경 사회, ③ 공업 사회, ④ 정보 사회에 이어, 인류 역사상 5번째의 새로운 사회, 이른바 "Society 5.0"(초스마트 사회)을 세계 최초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기업 측면의 4차 산업혁명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의해서, 생산ㆍ유통ㆍ판매, 교통, 건강 의료, 금융, 공공 서비스 등 모든 장면에서 쾌적하고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의 실현이다.
"Society 5.0"은 "과제 해결"에서 "미래 창조"까지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혁신 기술의 개발과 다양한 데이터의 활용에 의해 정부, 산업, 사회의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것이며, 독일이 진행하는 "Industry 4.0"의 개념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6월, 각의 결정된 새로운 성장전략인 "미래투자전략 2017"의 기본 이념에서도 잇따라, 일본의 장기 정체를 타파하고 중장기적인 성장을 실현시켜 나갈 키는 Society 5.0의 실현에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4차 산업혁명(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쉐어링 이코노미 등)의 이노베이션을 모든 산업이나 사회생활에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관민 제휴 등을 통해 "Society 5.0" 실현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요구되어짐. 구체적인 예로는 민간 주도인 "IoT 추진 컨소시엄"에서는 2016년 10월 3일, 미국의 IoT관련 단체인 인더스트리얼 인터넷 컨소시엄(IIC), 오픈포그 컨소시엄과의 사이에서 IoT분야의 협력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라, 굿 프랙티스의 발굴ㆍ공유 및 테스트베드나 연구 프로젝트의 협력, 아키텍처 등 상호 운용성의 확보, 표준화에 관한 협력 등의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또 2017년 2월에는 인도 전국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협회(NASSCOM)와, 2017년 3월에는 유럽의 얼라이언스 IoT 이노베이션(AIoTI, Alliance for IoT Innovation)와 각각 MoU을 체결했다.

 

본고는 IRS글로벌이 최근 발표한 [스마트 팩토리 시장 현황 및 핵심 기술 동향] 보고서의 일부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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